청와대 부대변인 직급 및 대변인 연봉

2017. 5. 18. 15:36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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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부대변인 직급 및 대변인 연봉


요즘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발탁된 이후 이 직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무원과는 전혀 상관 없던 사람이 갑자기 고위 공무원으로 발탁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놀랍더군요.


과연 청와대 부대변인의 직급은 어떻게 되고, 대변인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을 맡은 이후로 빠르게 인사개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청와대 대변인으로는 박수현 전 국회의원이 되었고, 부대변인으로는 고민정 전 아나운서가 되었죠.


각의 직급을 살펴보면 청와대 대변인은 1급 공무원으로 차관급 대우를 받고, 부대변인은 2급 공무원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고위 공무원에 해당하는 직급인지라 그 연봉 역시 엄청날 것이라 예상이 되죠.








연봉 정보를 살펴보면 보통 차관급 연봉은 117,383,000원이라고 하네요. 억대 연봉이라니~~ 직장인으로서 꿈의 연봉입니다. 물론 그만큼 해야할 일도 많고, 책임감도 많이 느껴야 하는 직책이라는 의미겠죠.


청와대 부대변인의 연봉은 정확히 공개되어 있는 자료가 없어서 찾질 못했는데 아마도 대변인보다 1급 낮은 직책이므로 약간 낮춰서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아무리 낮춰잡는다고 해도 꽤 높은 금액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고민정 전 아나운서를 보면 갑자기 정치에 입문한 이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듯 하지만 이러한 뒷 배경에 아무래도 그녀만의 소신과 믿음, 확신들이 뒷받침되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겠죠.


이러한 초심들이 끝까지 잘 이어나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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